ㅠㅠ 넘 예쁘게 잘 하고 다녔는대늘 조마조마했드랬죠오늘 마트서도 물건집다가 진열대에 찰싹붙어 다시 끄집어 내서 손목으로ㅠ아이가 자기가 차겠다는거 넌 잃어버릴것 같아 안된다구 했는대ㅠ 결국 제가 방금 분실했어요ㅠㅠ넘나 속상해서 다시 사려구 들어왔는대 너무너무 속상해서 글 남기고 싶어 남겨요이번엔 고리로 사렵니다